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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스테이블코인 vs XRP

AIR JORDAN 23 2019. 1. 17. 19:25

너무 이해하기가 쉽게 정리가 되어서 타 포럼에서 퍼왔습니다.


https://coinpan.com/xrp/121681112


▼ 아래는 본문



안녕하세요 선동충입니다.

 

지난 글.. 3일간 쓴 글이었습니다. ㅠㅠ..

 

차단먹은건.. 어쩔 수 없고... 

 

이번 글은 Stable coin vs XRP 입니다.

 

많은 분들이 브릿지 전송매개체로 Stable coin 을 쓰면 되는데 구지 변동성 높은 XRP를 써야 하느냐..? 라고 물어보십니다.

 

Stable coin의 대표적인 예로, 테더와 제미니 코인 등이 있습니다.

 

1 USD = 1 Coin 원칙을 지키고 있지요.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현재 스테이블 코인보단 XRP를 브릿지 통화로 쓰는것이 훨씬 이득이다 입니다. 

 

그 이유를 말씀드리기 전 팩트를 체크해보죠

 

1. Stable coin 을 브릿지 통화 목적으로 쓸 수 있다?

 

  - 브릿지 통화로 쓰이려면 전재조건이 있어야 합니다. 

  1. Accessibility (접근성)
  2. Flexibility (적응성)
  3. Scalability (확장성)
  4. Stability (안정)

 

예로들겠습니다.

 

대부분 나라의 은행은 아래와 같이 환전이 가능합니다.

 

1) KRW - USD

2) JPY - KRW

3) JPY - USD

4) CNY - USD 

 

혹시 환전해보신적 있으신가요? 모든 나라의 통화가 KRW로 환전이 가능하던가요?

 

아닙니다.

 

29.PNG

30.PNG

 

 

속칭 '마이너' 통화는 환전 중단을 하여 EGP, PKR, KZT 등은 

 

 - KRW - USD - EGP 와 같이 USD를 통하여 환전을 2번 하여야 합니다.

 

 

 

 

** 왜 갑자기 이런 말을 하냐고요? 질문 몇가지 하죠.

 

1) 스테이블코인의 대표적 예인 테더(USDT)의 경우, 한국에서 USDT를 KRW로 교환해주던가요?

 

  - USDT는 USD로만 교환할 수 있습니다. 또한 교환 조건은 굉장히 까다롭습니다.

    즉, 접근성이 좋지 않습니다.

 

 

2) USDT의 가치가 1$를 안정적으로 유지하고있다고 볼 수 있나요?

 

  - 이전 테더사건을 보시고, 거래소에 있는 테더 가격을 보시면 아시다시피 1$가 유지되고있다고는 보기 힘듭니다.

    안정적으로 볼 수가 없습니다.

 

 

좋아요 USDT 는 여기까지. 이제 제미니 토큰입니다.

 

 

3) 제미니 토큰의 경우, 여러분들이 KRW로 제미니 토큰을 살 수 있습니까?

   또한 1 제미니 토큰을 환율 적용하여 그에 상응하는 KRW로 바꾸어 주는 곳이 있습니까?

 

'스테이블 토큰'의 가치 안정성은 발행한 '회사' 에 의하여 좌지우지됩니다.

 

예를들어보죠.

 

1) USDT발행을 담당하는 테더사의 경우, 테더회사가 파산된다면 테더코인의 가치보증은 누가해주죠?

 

2) 1테더를 1USD로 바꿔주는 테더사가 문제가 생겼을 시, 1테더를 1USD로 누가 바꿔주지요?

 

위의 문제로 인해 테더 해킹사건, 테더사 문제에 관련된 FUD가 터졌을 시 테더가치는 폭락하였었습니다.

 

 

Stable coin의 안정성은 각 발행처의 안정성이 먼저 확립 되어야지 Stable하다고 말을 할 수 있지만


1 coin = 1 usd 라는 달콤한 이야기로 현혹시켜버려 위의 조건은 묵인되어버립니다.


빛좋은 개살구. 

 

 

 

위의 말을 이해하셨으면 이제 XRP로 넘어갑니다.

 

 

KRW - XRP - JPY

 

EGP - XRP - PKR

 

CNY - XRP - EGP

 

XRP와 파트너쉽을 한 모든 은행은 이와같은 환전이 가능하게 될 것이라는 것이지요.

 

 

 

리플랩스는 1XRP의 가치를 정해두고있지 않으며, 1XRP를 일정량의 USD로 바꿔준다고 하지 않습니다.

 

즉, 시장의 흐름에 따라 XRP의 가치를 맡겨두고 있습니다.

 

    이 말은 리플랩스의 파산에도 XRP의 네트워크가 유지되는 한 XRP는 살아있다는겁니다.

 

 

그렇다면 1 XRP의 가치는 누가 보증해주느냐...

 

1) 시장

2) 파트너쉽 은행 또는 거래소

 

1) 시장으로 가격형성이 되면 2) XRP를 사용하는 파트너쉽 은행들이 바꿔줍니다.

Mar-ket(시장)은 이미 그 가격(시가총액)으로 가치가 보증이 되어 있습니다.

 

'발행사'가 가치보증을 해주는 것과 다르게 XRP는 발행사가 아닌 '시장'이 가치보증을 하고있지요.

 

 

 

XRP가 유가증권이라고 하는 분들도 있습니다만 주식 한번도 하지 않은 사람이라고 생각하겠습니다.

 

XRP 지분이 많으면 대주주가 되어 XRP 관련된 개발, 판매, 실적 등등의 정보를 제공받고 그 결정을 할 수 있는 권리가 주어질까요?

 

불가능합니다.

 

 

 

**변동성이 굉장히 큰데 이걸 어떻게 해결하느냐..?

 

 - 잘 보셨습니다만 XRP의 전송시간은 대략 10초. 컨펌확인과 여타 확인작업이 더해진다면 5분 ~ 10분 이내로 결정나는 사안입니다.

   10초의 변동성은 Swift 이용 시 발생하는 3일의 변동성에 비하여 극도로 안정적일 것입니다.

 

 

-- XRP의 파트너쉽 은행사가 늘어나면 늘어날수록 그 가치는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납니다.

 

정확히 말하자면, XRP 를 사용하는 나라가 많아지면 많아질수록 그 가치는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납니다.

 

다시 말하자면, Stable coin 보다 XRP를 사용해야 하는 이유가 여기에 있습니다.

 

Stable coin 중 어떠한 것이라도 은행과 파트너쉽을 채결한 코인이 있을까요?

 

스텔라 루멘. 

 

리플의 하드포크로 인해 생겨났으며 비영리. 

 

다음글에는 XRP 와 스텔라 루멘으로 찾아뵙겠습니다